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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캠퍼스 고영찬 학생, 한국자유총연맹 대표 장학생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학생 대표로 활약

  • 웹출고시간2014.09.18 17:29:03
  • 최종수정2014.09.18 17:29:02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영미어문학과 고영찬 학생(13학번)이 17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직무대행 윤상현)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표 장학생으로 발탁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국가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비롯하여 안보와 통일을 위해 국민운동을 전개하는 150만 회원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대의 국민운동단체다.

고영찬 학생은 고등학생이던 2011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연합에 소속되어 본부 대표로 활동을 기획하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통일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이번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청년대학생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참여했으며 세계자유평화청년포럼을 결성한 세계안보동맹 정상회담에 대학생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17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본관에서 개최된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고영찬 학생은 대학생 대표로 참석, 타임캡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윤상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영찬 학생은 “우리나라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 이념을 수호하기 위해 일하는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우리 대학생 청년들도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영찬 학생은 지난해 우리나라 통일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대통령직속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에 발탁되기도 했으며, 현재 한반도통일연구원과도 통일기반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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