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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파트·토지 경매 평균 응찰자수 소폭 증가

대전 3대 지표 모두 하락, 충남도 침체 국면

  • 웹출고시간2014.05.11 14:56:16
  • 최종수정2014.05.11 14:56:14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평균 응찰자 수의 소폭 증가로 다소 활기를 찾았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도내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진로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2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0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세원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감정가 대비 119%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가율과 평균응찰자수가 지난달 보다 상승했다.

도내 토지 경쟁률 부문은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리 전이 차지했다. 18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75%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 임야가 차지했다. 소액이라 높은 가격 에 낙찰이 됐다.

반면,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수 등 경매 3대 지표 모두 하락했다.

대전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중구 유천동 장미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2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98%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 아파트가 차지했다. 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7%에 낙찰됐다.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가장 많았지만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서린허브빌 아파트 100건이 모두 단독 응찰 돼 평균응찰자수가 저조했다.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롯데캐슬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35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0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서린허브빌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6%에 낙찰됐다.

토지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전국대비 가장 많았지만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가장 낮았다.

태안군 남면 신온리 감정가 60억이 넘는 답과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감정가 90억이 넘는 임야 등이 감정가 대비 50%대 이하에 낙찰되면서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전이 차지했다. 33명이 응찰했으나 감정가 대비 2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 전이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경매 신청자가 고가에 낙찰 받았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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