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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토지 외국인 보유 늘었다

올 3월까지 16,343㎡ 소유 도내 전체면적의 0.2%

  • 웹출고시간2008.05.02 10:58: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의 외국인 토지 매입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도가 밝힌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을 보면 2006년말에는 11,849,668㎡에 이르렀으나 2007년에는 16,177,786㎡로 전년 대비 4,328,11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2008년 1/4분기에는 29건 165,329㎡ 취득하여 올 3월 말까지 총 16,343,115㎡를 외국인이 소유하게 되어 도내 전체면적의 0.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 3월 말까지 외국인이 취득한 16,343,115㎡ 토지에 대한 주체별 취득현황을 보면 교포가 60%로 가장 많았고 합작법인이 35.0%, 외국법인이 2.2%, 순수외국인이 2.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도별 취득현황은 공장용 35.8%, 주거용 4.5%, 상업용 0.6%, 기타 59% 등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 52.0%, 일본 36.0%, 중국 4.6%, 그외 국가 7.5%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가장 많은 땅을 취득한 지역은 보령(61,056㎡), 서천(53,739㎡), 연기(20,198㎡), 서산(14,28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외국인 보유토지 중 공장용지가 증가한 것은 충남도의 적극적인 외자유치 활동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일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함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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