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9.3℃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서산 16.4℃
  • 구름조금청주 25.9℃
  • 구름많음대전 25.6℃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홍성(예) 20.4℃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많음고산 20.5℃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제천 22.0℃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많음천안 24.3℃
  • 구름많음보령 19.7℃
  • 구름많음부여 24.4℃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군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

이종윤 군수, 북이면 화상리 가정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14.03.05 17:04:13
  • 최종수정2014.03.05 17:04:11

이종윤(왼쪽) 청원군수가 5일 북이면 화상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청원군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 발굴·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종윤 군수도 이날 북이면 화상리의 복지취약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일제조사기간을 운영한다.

일제조사기간 동안 지역 내 단체인 '좋은 이웃들' 등 민간기관, 복지지도자, 이장 등과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 수도, 가스 요금 3개월 이상 미납으로 공급 중지된 가구, 건강보험료 6개월 이상 체납가구, 노숙인 및 최근 3개월 이내 수급자 탈락가구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또 지역 취약계층과 접촉이 많은 이·반장, 부녀회장, 독거노인돌보미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자살징후 조기 발견 및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청원군정신건강증진센터 지원을 받도록 해 줄 예정이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