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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1회 추경 511억원 증액 편성

당초 예산보다 8.9% 증가한 6천250억원
"경로당 신축 등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중점"

  • 웹출고시간2014.03.05 10:31:48
  • 최종수정2014.03.05 10:31:46
올해 청원군 1회 추경 규모가 당초보다 511억원 늘었다.

군은 2014년도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당초예산 5천739억원보다 8.9% 증가한 6천250억원으로 편성해 5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체예산의 86.57%인 5천411억원, 특별회계가 13.43%인 839억원이다.

세입증가 요인은 지방세수입 158억원과 세외수입 61억원, 지방교부세 238억원과 국·도비보조금 31억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세출사업은 경로당신축(7개소) 8억원, 다목적교실신축사업(2개소) 15억원, 오창복합문화센터건립 15억원, 농·축산분야 지원사업 20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45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통합청주시 출범전 마지막 예산안으로 민선5기 마무리사업 등을 반영했다"며 "농번기 전에 시급히 추진해야 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0일부터 8일간 열리는 211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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