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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청주 새마을가족 한마음 화합행사

"84만 통합시민 복지향상에 힘 모을 것"

  • 웹출고시간2014.03.04 15:32:47
  • 최종수정2014.03.04 15:32:39

청원군 새마을회와 청주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4일 청원군민회관에서 한마음 화합행사를 갖고 통합청주시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청원군 새마을회와 청주시 새마을회가 4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이종윤 청원군수, 한범덕 청주시장, 양 시·군 새마을회 읍·면동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1일 통합청주시 출범에 앞두고 민간사회단체 성공적 통합과 화합을 다지지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 시·군 회장의 상호인사를 시작으로 4개 구별 윷놀이대회,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 회장들은 84만 통합청주시민의 복지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에 힘쓰자고 다짐했다.

한편 양 시·군 새마을회는 지난해부터 8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화합행사,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민간사회단체의 통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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