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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04 09:45:54
  • 최종수정2014.03.04 09:45:51
청원군 대청호미술관이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주지역 미술대학 우수 졸업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술관 1전시실에서는 '생명의 틈', 2·3전시실에서는 '내일의 작가전'이 각각 열린다.

'생명의 틈'은 서원대학교 화예디자인과 졸업생 10명과 조각가 권준호·이자연 작가가 참여해 사계절 중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봄'을 꽃을 비롯해 생명을 지닌 식물을 소재로 공간을 연출하고 독창적인 조형능력과 친환경적인 설치미술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의 작가전'에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이 주관하는 청주지역 미술대학 우수작품전으로 졸업생 37명이 49점의 작품을 출품해 각자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전시회 개막식은 5일 오후 6시 대청호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미술계 신인작가들의 미래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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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