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4.9℃
  • 흐림서울 19.3℃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서산 16.4℃
  • 구름조금청주 25.9℃
  • 구름많음대전 25.6℃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홍성(예) 20.4℃
  • 구름많음제주 18.9℃
  • 구름많음고산 20.5℃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제천 22.0℃
  • 구름조금보은 24.5℃
  • 구름많음천안 24.3℃
  • 구름많음보령 19.7℃
  • 구름많음부여 24.4℃
  • 구름많음금산 26.1℃
  • 구름조금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 낭성면 새마을지도자남여協, 집수리 봉사

  • 웹출고시간2014.02.19 17:21:44
  • 최종수정2014.02.19 17:21:43

청원군 낭성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회원들이 19일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청원군 낭성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윤유훈·채홍옥)가 19일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2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날 협의회원 30여명은 김진원(78·낭성면 추정3리)씨와 양범식(76·낭성면 지산2리)씨 집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와 도배·장판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김진원씨는"평소 몸이 불편해 경제활동도 못하고 있어 집안정리는 꿈도 못 꾸고 있었는데 협의회원들 덕분에 새 집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유훈 회장은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낭성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매년 군지회로부터 받은 지원금 110만원과 자체 기금으로 불우이웃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