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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8 13:18:04
  • 최종수정2014.02.18 13:18:02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8일 "통합 청주시는 여러 환경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전담국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는 '녹색수도 청주'라는 슬로건으로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청원군은 청원생명쌀, 청원생명축제 등 환경에 대한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청주시는 80만 규모의 도시로 출발해 앞으로 100만 도시로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며 "이러한 규모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환경전담국 설치는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현안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도시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통합 청주시의 조직개편 작업을 보면 환경 관련 부서의 위상이 지나치게 축소돼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현안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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