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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8 18:25: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군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차원에서 입찰을 추진했던 옛 진천군수 관사가 다섯 번째 입찰 끝에 낙찰됐다.

군은 옛 군수 관사(진천읍 교성리 285-13)와 옛 이월면장 관사(이월면 삼풍아파트 504호), 광혜원면 광혜원리 529-52 대지 등 3건의 군유재산에 대해 지난 17일 입찰을 실시한 결과 군수 관사가 서울 거주자에게 3억1천5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진천군수 관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네 차례 유찰되는 우여곡절 끝에 다섯 번째 만에 낙찰됐다.

군은 군수 관사(1종 주거지역)의 경우 건물이 낡아 리모델링 후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예정가격을 당초 3억1천960만570원에서 2억8923만8510원으로 9.5%인 3천36만2천60원을 낮춰 다섯 번째 입찰공고했다.

군수 관사는 대지 871㎡, 주택 189.87㎡, 주택차고 91.80㎡다.

군은 다음주 중 낙찰자와 계약을 체결한 뒤 낙찰자가 매각대금 중 최종 잔금을 군금고에 납부하고 군금고에서 대금결제가 완료되면 소유권 이전서류를 교부할 예정이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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