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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가율 소폭 상승

토지 평균응찰자수 1.8명 전국 최저 수준
충남지역 아파트 평균응찰자수도 상승

  • 웹출고시간2013.12.04 17:49:32
  • 최종수정2013.12.04 16:38:52
지난 11월 중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이 지난달보다 다소 상승했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률은 29%를 보였다.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근로자임대 아파트 21건이 나왔으나 모두 유찰돼 낙찰률이 저조했다.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성화누리안2차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10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96%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혜주아파트가 차지했다. 단독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1%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 응찰자수가 1.8명을 기록하며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북 토지 경쟁률 부문은 청원군 낭성면 무성리 전이 차지했다. 1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8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임야가 차지했다. 분묘기지권이 성립할 여지가 있는 토지로 경매신청권자가 고가에 낙찰 받았다.

같은 달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경쟁률이 9.6명으로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 10명 이상씩 몰리면서 평균응찰자수가 높았다.

대전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4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30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97%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2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7%에 낙찰됐다.

같은달 충남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과 평균응찰자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충남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서산시 석림동 주공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1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97%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태현장미아파트 가 차지했다. 7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29%에 낙찰됐다.

충남지역 토지경매 시장은 물건수 1위를 이번 달에는 전남지역에 내주었다. 낙찰률·낙찰가율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당진시 읍내동 감정가 10억 원이 넘는 밭과 당진시 석문면 감정가 20억 원이 넘는 대지가 감정가 대비 40% 이하에 낙찰되면서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충남지역 토지경매 시장 응찰자 부문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명덕리 답이 차지했다. 2번 유찰된 후 13명이 몰려 64%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보령시 명천동 임야가 감정가 대비 249%에 낙찰됐다. 채권자가 고가에 낙찰을 받았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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