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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두바이' 세계 최고높이 인공 구조물 등극

  • 웹출고시간2008.04.07 17:42: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삼성건설이 짓고 있는 '부르즈 두바이'가 8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 될 전망이다.

삼성건설은 현지시각으로 8일 버즈두바이가 착공 38개월만에 높이 630m를 돌파, 기존 최고 높이인 미국 'KVLT-TV송신탑(628.8m)을 넘어선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방송용 안테나는 주변에 이를 지탱하는 철선으로 세워져 있고 자립(自立)하는 구조물은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CN타워(553.3m)가 최고 높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르즈 두바이가 지지 철선없이 자립으로 630m를 넘어서면 어떤 조건에서도 최고 높이 건축 구조물이 된다"고 말했다.

연면적은 48만㎡에 호텔 39층(564실)과 아파트 108층(901가구), 오피스 37층(154개)으로 구성된 부르즈 두바이는 내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최고 기록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건축물을 감안해 높이를 800m 이상으로만 정해 놓고 있다. 최종 높이는 유동적이라는 뜻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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