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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증평간 도로 노면소음 사라진다

오는 11월까지 국도36호 아스콘덧씌우기포장

  • 웹출고시간2013.09.23 10:21:22
  • 최종수정2013.09.23 10:21:43

콘크리트로 포장된 음성~증평간 국도 36호가 아스콘덧씌우기로 포장돼 주행시 노면소음과 도로 균열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음성군의 관문이며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36호선의 아스콘 덧씌우기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국도 36호선 중 음성~증평 간 콘크리트 포장구간에 대해 아스콘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시행은 도로관리청인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추진하며 사업구간은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음성교)부터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도안육교)까지 15.6km이다. 총사업비는 80억원을 투자해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최해룡 건설교통과장은 "그동안 콘크리트 포장구간의 노면소음과 균열에 따른 도로이용 불편과 동절기 강설 및 결빙시 해빙시간 지연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도로포장 개선을 수차례 건의하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에 음성군 구간에 대한 예산을 전액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2004년 일부구간에 대한 아스콘덧씌우기포장 이후 이루어지는 본 사업은 도로이용자의 주행성능 향상과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편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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