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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경 철박물관장, 국제박물관협의회 집행위원 당선

박물관 간 국제교류협력 비정부 기구

  • 웹출고시간2013.08.26 15:45:32
  • 최종수정2013.08.26 15:45:2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28차 총회에서 음성군 감곡면에 소재한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이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아시아에서는 장 관장과 중국의 안 라이슌씨가 집행위원회에 진출했으며, 회장은 독일 현대사박물관장 출신인 한스 마틴 힌츠 박사가 재선됐다.

장 관장은 회장, 부회장 2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새로 선출된 집행위원회는 17일 비공식 토론을 갖고 오는 12월에 열리는 첫 회기 전에 향후 처리할 일들에 대해 처음으로 의견을 나눴다.

집행위원회의 위원은 ICOM의 경영진으로 보장받으며, 총회의 결정과 ICOM의 국내와 국제위원회, 지역 제휴 활동을 조정한다.

국제박물관협의회는 박물관을 발전시키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 간의 교류와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비정부 기구로, 1946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에서 유네스코의 협력기관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137개국 3만명의 회원이 글로벌 박물관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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