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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3 14:19:28
  • 최종수정2013.08.13 15:38:46

증평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이 13공수특전여단에서 병영체험을 하고 있다.

증평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성열)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육군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올 6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 국민 안보의식 여론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절반이상이 6.25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청소년 안보수준이 심각성과 그에 따른 적절한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해 체험형 안보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캠프를 운영하게 됐다.

또한 군은 최근 발생한 해병대캠프 사고를 유념해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의하도록 했으며 단순 병영체험이 아닌 안보와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했다.

참가학생들은 최근 MBC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돼 이슈가 됐던 지옥의 화생방 실습훈련을 비롯해 제식훈련, 유격체조, 야간침투훈련, 유격체조 등 부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강한 정신력을 끌어올렸으며 나라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증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보 꿈나무인 청소년들에 대한 현장안보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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