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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개발 호재 매매·전세 동반 UP↑

매매-복대·봉명동, 전세-가경동 주도

  • 웹출고시간2008.03.28 14:22: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청주지역이 하이닉스반도체 증설, 현대백화점 건립 계획 등 개발호재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1일부터 27일까지 충북지역 아파트가격 주간변동률을 조한 결과 매매가격은 평균 0.02%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청주시가 0.03% 상승했고 제천시는 -0.02%를 기록했다.

청주시는 복대동, 봉명동 일대가 상향 조정됐다. 청주지방산업단지 중심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데다 6월 하이닉스반도체 증설공장 완공, 9월 현대백화점 착공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봉명동 아이파크 95㎡(29평)가 500만원 상승해 1억4000만~1억8000만원, 하복대삼일 105㎡(32평)가 250만원 상승해 1억4000만~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제천시는 하소동 일대가 하락했다. 2월 말부터 입주에 들어간 현대홈타운(358가구) 등 새 아파트로 관심이 높아져 기존 아파트는 물론 소형 아파트 매수문의도 드물다. 주공2단지 56㎡가 50만원 하락해 3400만~3600만원이다.

충북도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특히 청주시 가경동 일대가 강세로 0.03% 상승했으며, 전세물건이 나오기 무섭게 거래되는 정도다.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청주지방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차로 10분 거리인 오창과학산업단지 근로수요까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형석1단지 89㎡(27평)가 200만원 상승해 6200만~7500만원이다.


/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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