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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추진

음성읍 교동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지정 승인

  • 웹출고시간2013.07.17 10:32: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이 종이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름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월 17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으로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1970년경부터 지적측량을 제한, 토지이용과 재산권행사에 불편을 겪은 음성읍 교동지구가 지난 15일자로 사업지구·지정 승인 고시됐다.

현재 토지소유자 80%의 동의를 받은 교동지구는 토지소유자 권리보호를 위해 협의회 구성 안내 중이며, 8월 중 지적재조사 측량대행자를 선정해 일필지 조사 등 필지별 경계를 금년말까지 확정하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음성읍 교동지구는 군농협 맞은편에 위치한 1블럭 100필지 23,158㎡에 50여명이 소유하고 있으며, 1천600만원의 국비 사업으로 2014년 12월 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남송우 종합민원과장은 "전국적으로 2030년까지 국가가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는 지역은 다양한 토지활용 기회 제공으로 토지가치 상승 등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고 말했다.

군은 토지소유자 58%의 동의를 받은 감곡 왕장지구도 이달 말까지 3분의 2이상 동의를 얻어 충북도에 사업지구·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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