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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4개 사와 1천억 투자협약 체결

서울전선·대륙전선·SMS케이블·아이엔피엘

  • 웹출고시간2013.07.03 15:00: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지사와 이필용 군수가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공장 이전 및 신설을 추진 중인 4개사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음성군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서울전선㈜, 대륙전선㈜, SMS케이블, 아이엔피엘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수도권 CEO초청 투자유치 설명회장에서 이시종 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서울전선(주) 이충열 대표이사 등 4개사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1천50억원을 투자하고, 고용인원이 460명에 이르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서울전선 등 4개사는 절연선과 케이블 제조업체로 삼성면 용성리에 2019년까지 이전과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륙전선㈜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경북 영천에서 음성으로 이전하고, 동종업체인 SMS케이블은 신설하는 회사이다. 이번에 서울 송파에서 음성으로 이전하는 아이엔피엘은 자동차 수출용 파렛트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이며, 교통의 요충지인 음성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입주기업들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 민선 5기 총 33개사로부터 1조 5천920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으며, 예상 고용인원이 5천986명에 달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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