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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 '숨 고르기'

道 평균응찰자수 전국 최저
대전 시장은 낙찰가율 최저

  • 웹출고시간2013.06.11 20:0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본격적인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고 있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충북도내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응찰자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 삼포그린힐아파트 257건 중 일부가 경매로 나와 단독 응찰되는 등 평균응찰자수가 낮았다.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청주현진에버빌아파트가 차지했다. 23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8%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 삼포그린힐아파트가 차지했다. 단독 응찰해 감정가 대비 128%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도내 토지 경매시장도 사람은 늘었으나 낙찰가율은 지난달 보다 5%p 줄었다.

토지 경쟁률 부문은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임야가 차지했다. 2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31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임야가 차지했다. 근저당권자가 고가에 낙찰 받았다.

같은 달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도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중구 유천동 현암에버드림 아파트 5건이 나와 낙찰가율 50% 이하에 낙찰돼 평균 낙찰가율이 저조했다.

대전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5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25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96%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서구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1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6%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이 떨어져 전국 대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아파트 경쟁률, 낙찰가율 부문 모두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LG아파트가 차지했다. 3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6%에 낙찰됐다.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토지가 10~20%에 낙찰돼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응찰자 부문은 논산시 가야곡면 조정리 대지가 차지했다. 23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251%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임야가 감정가 대비 633%에 낙찰됐다. 경매 신청권자가 고가에 낙찰을 받았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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