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5.31 17:3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충북도는 국공유지 등을 제외한 토지 209만2000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1월 1일 기준)를 31일 공시했다.

평균 상승률은 5.66%를 기록해 전국평균 3.41%보다 2.25%p 높았다.

세종시 개발이 본격화됐고 혁신도시·기업도시·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시작되면서 주변지역 땅값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땅값 상승률을 보면 일부 지역이 국립공원에서 빠져나오고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괴산군이 9.54%로 가장 높았다.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진행되는 음성군(9.06%)과 진천군(7.33%)이 뒤를 이었다.

충북의 평균 땅값은 ㎡당 1만1717원이고,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93-2번지 나이키 스포츠의류점으로 1040만원이다.

최저지가는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산9번지로 123원에 불과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종합소득세, 개발부담금 등 토지 관련 과세기준과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보장, 병역감면, 근로장려금 대상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