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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통합미곡처리장 준공

농산물 우수관리(GAP) 시설 지정

  • 웹출고시간2013.05.12 16:05: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 통합미곡처리장(RPC) 쌀가공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이 지난 10일 금왕읍 쌍봉리 소재 음성통합RPC에서 열렸다.

음성군 쌀가공 시설현대화사업 통합미곡처리장(RPC) 준공식이 지난 10일 금왕읍 쌍봉리 소재 음성통합RPC에서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음성군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성됐다.

음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 김종원)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준공식에는 강성택 음성부군수를 비롯해 경대수 국회의원, 충북도청 설문식 경제부지사,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음성통합RPC 쌀가공 시설현대화사업은 국비 등 51억 9천만원을 투입해 8천972㎡의 부지에 2천143㎡ 규모의 미곡종합처리장과 현미부, 백미부, 포장부와 로봇 적재시스템 등의 기계장비를 갖추고 시간당 백미 약 8t, 연간 1만 7천t 정도의 고품질 쌀 가공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특히, 우수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안정성 인증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우수관리(GAP) 시설로 지정받음으로써 RPC의 경영여건 개선과 더불어 음성 '다올찬 쌀'의 대표 브랜드 쌀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통합RPC에서는 준공식에 참석하는 초청 인사로부터 화환 대신 음성 다올찬쌀(20㎏)을 받았으며, 이 쌀은 지역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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