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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파트경매 낙찰률 하락·토지는 10%p 상승

지지옥션 4월 부동산 경매동향 분석 결과
대전 3대 지표 상승 속 충남은 하향 추세

  • 웹출고시간2013.05.08 18:51: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4월 중 충북도내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낙찰률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음성미영황새마을아파트 40건이 나왔으나 대부분 유찰돼 낙찰률이 낮았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4월 충북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성광아파트가 차지했다. 11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제천시 고암동 고암두진4차아파트가 차지했다. 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9%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지난달보다 10%p 올랐고 평균 응찰자수도 다소 상승했다.

토지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 답이 차지했다. 11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6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원군 오창읍 성산리 전이 차지했다. 오창테크노빌 골프장 내 부지로 채무자가 고가를 써내 낙찰 받았다.

4월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은 경매 3대 지표인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수가 모두 상승했다. 중소형 아파트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평균응찰자수가 높았다.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유성구 장대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가 차지했다. 26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100%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동구 홍도동 경성맨션아파트가 차지했다. 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5%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이 지난달 보다 20%p나 떨어졌다.

20명이 몰린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주공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2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8%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연합초원아파트가 차지했다. 4명이 응찰해 107%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률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4월 충남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 전이 차지했다. 14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50%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임야가 감정가 대비 594%에 낙찰됐다. 재경매 사건으로 전회차에도 고가에 낙찰돼 보증금 미납한 물건으로 전형적인 입찰 방해 사건으로 추정되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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