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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30 14:02: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경찰서 (서장 윤중섭)는 주간에 농촌의 빈집만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20·18)씨 형제를 상습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형제는 지난 13일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B씨의 집 창문을 뜯고 침입해 백금목걸이 등 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금왕읍 일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절도, 사기 등으로 수배가 되어 있어 도피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주간에 사람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돈은 유흥비, 생활비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한편, 음성서는 농촌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절도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 척결하고, 농번기로 집을 비울때는 경찰관서에 예약순찰을 신청하는 등 귀중품 보관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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