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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봄철 유행성 감염질환 예방하세요

봄철 홍역, 수두, 볼거리등 유행성 질환 예방관리 강조

  • 웹출고시간2013.04.08 09:59: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이 봄철을 맞아 홍역, 수두 및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등 유행성 질환에 대비해 각급 학교, 보육시설 등에 예방수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대체로 홍역, 수두 및 볼거리는 매년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으로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해 감염된다. 특히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발병 방지를 위해 발병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4~7월에 자주 발생하는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는 목 주변이 붓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열과 근육통을 동반한다. 볼거리에 걸린 경우 감염을 막기 위해 발열초기부터 열이 내리는 9일간은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홍역은 최근 발병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환자와 접촉하면 95% 이상 감염되는 감염력이 높은 질환으로 6세 전까지 2차 홍역 백신접종을 받고, 홍역에 걸렸을 경우 발진 발생 후 5일간은 유치원·보육시설 등 사람들이 많은 장소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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