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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0 14:33: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월 중 충북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이 분석한 '2월 중 경매동향'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음성 미영황 새마을 아파트와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경향렉스빌 임대 아파트가 다수 나와 낙찰돼 낙찰률이 높았다.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현대아파트가 차지했다. 15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분평주공5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첫경매에서 6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47%에 낙찰됐다.

같은 기간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이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충북 토지 경쟁률 부문은 보은군 보은읍 산성리 답이 차지했다. 1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음성군 읍성읍 읍내리 답이 차지했다. 도로인 토지로 단독 응찰해 감정가 대비 600%를 넘겨 낙찰됐다.

같은 달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낙찰률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신건 아파트가 늘면서 경매가가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는 매수자들이 많아 보이며 반면 낙찰이 될 물건들에는 사람이 몰리면서 평균응찰자수가 높았다.

대전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유성구 장대동 드림월드 아파트가 차지했다. 23명이 입찰해 감정가 대비 90%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중구 문화동 계룡맨션 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0%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과 평균응찰자수가 지난달 보다 상승했다.

30명이나 몰린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기산현대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15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논산시 강산동 한신청솔아파트가 차지했다. 5명이 응찰해 111%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토지 경매시장은 물건수는 전국 대비 가장 많았으나 낙찰률,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감정가 10억이 넘는 토지가 30%대에 낙찰돼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충남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 임야가 차지했다. 1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38%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 전이 감정가 대비 172%에 낙찰됐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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