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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12 16:42: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 응찰자 수가 올 들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도내 아파트 경매시장 평균 응찰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충북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동부아파트가 차지했다. 14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4%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화성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4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25%에 낙찰됐다.

같은 기간 충북의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 응찰자수와 낙찰가율이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토지 경쟁률, 낙찰가율 부문 모두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임야가 차지했다. 24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628%에 낙찰됐다.

대전 아파트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전국 대비 가장 적었다. 낙찰률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아파트 경쟁률, 낙찰가율 부문 모두 유성구 장대동 아이빌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1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1%에 낙찰됐다.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만 다소 상승했다.

15명이나 몰린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기산현대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15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1위 역시 같은 아파트가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113%에 낙찰됐다.

충남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천안 목천읍 감정가 54억원이 넘는 대지와 천안 성남면 감정가 14억 원이 넘는 대지가 20%선에 낙찰되면서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평리 임야가 차지했다. 20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4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임야가 감정가 대비 1천238%에 낙찰됐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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