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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주택 매매거래량 최근 3년 내 '최저'

3월 2천529세대 전년비 -26.1%
대전도 '찬바람'…충남도 기대이하

  • 웹출고시간2012.04.17 19:49: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주택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다. 최근 3년 내 거래량이 '최저'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17일 공개한 '3월 중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2천529세대로 지난 2월에 비해 17.5%p 상승했지만, 지난해 3월과 비교할 때에는 -26.1%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3년 간 3월 중 거래량과 비교하면 -16.1% 가량 감소해 충북지역 주택매매시장이 크게 위축됐음을 보여줬다.

대전광역시 역시 2천145세대 거래에 그쳐 최근 3년 간 -33.8%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세종시와 천안·아산지역 부동산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충남지역만 11.8%의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충남지역 역시 지난해 3월과 비교할 때 -1.7%의 감소세를 보이는 등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나타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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