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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 '침체'

3월 물건수·응찰자수 전국 최저 수준 하락

  • 웹출고시간2012.04.08 20:1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월 중 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이 크게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이 지난 3월 1~31일까지 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가율은 다소 상승했지만, 평균 응찰자수는 지난 2월보다 떨어졌다.

같은 달 대전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동구 자양동 동아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낙찰된 후 15명이 응찰해 감정가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중구 유천동 현대아파트로 한번 유찰된 후 7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12%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 낙찰가율이 전국대비 가장 낮았다.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카밀리아하우스 아파트 21건이 나와 40~50%대에 낙찰돼 평균낙찰가율이 낮았다. 27명이 몰린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세광엔리치타워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감정가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1위는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한미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14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32%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토지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달에 이어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감정가 10억 원이 넘는 답이 3억1천797만 원(30%)에 낙찰되고,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감정가 17억 원이 넘는 임야가 7억2천557만원(41%)에 낙찰돼 평균 낙찰가율이 저조했다.

같은 달 충남지역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대지가 차지했다. 1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6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 전이 차지했다. 법정지상권 성립여지가 있는 물건으로 단독응찰돼 감정가 대비 739%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대부분 중소형아파트가 감정가를 넘겨 낙찰됐다. 24건 중 16건이 감정가를 넘겨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영우예인촌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 후 1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6%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제천시 청전동 청전두진백로아파트가 차지했다. 첫경매에서 5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26%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북 토지 경쟁률, 낙찰가율 부문 모두 단양군 대강면 두음리 전이 차지했다. 14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25%에 낙찰됐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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