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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5 16:09: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지역 아파트 시장이 길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전망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6개 업체가 금년 상반기 청주지역에서 4천93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0평형대와 40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흥덕구 대농지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지웰시티 2천164가구를 공급했던 신영은 2차분 1천956가구를 3월에 분양한다.

8개 동에 최고 45층인 2차분은 84㎡(이하 전용면적) 단일형이다. 신영은 분양가를 1차분(3.3㎡당 평균 1천139만원)보다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흥덕구 복대시장에 최고 48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지난해 8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던 동우는 올 상반기 84∼140㎡ 1천18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이달 초 시에 알려왔다.

LH는 3월 말이나 4월 초 상당구 탑동1구역 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 아파트 6개 동, 400가구(최고 19층)를 공급한다.

84㎡ 314가구는 일반분양되고, 39㎡ 50가구와 59㎡ 36가구는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조건이다. LH는 지난해 말 공사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분양가를 책정한다.

대원은 4월께 상당구 율량2지구에서 칸타빌 3차분 800가구를 분양한다. 3차분은 1, 2차분과 달리 84㎡ 초과분이다.

선광토건 역시 비슷한 시기에 율량2지구 로즈웰 2차분 300가구(84㎡ 미만)를 선보인다.

선우종합건설도 3~4월 금천동에서 20평형대 임대아파트 300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오송과 세종시 정부기관 직원들의 청주 이주 가능성을 고려해 입주 수요를 높게 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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