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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9 16:4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는 19일 내년도 주택 건설과 공급 물량을 올해보다 소폭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가 공개한 내년도 인·허가 계획을 보면 올해보다 아파트는 40%감소한 1만395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10%줄어든 3000가구, 다가구주택은 48%감소한 4000가구 등 전년도 대비 38%가 줄어든 1만7395가구가 건설된다.

분양계획은 올해보다 3%가 줄었다. 우선 관저5지구와 노은3지구의 보금자리주택과 관저4지구 및 학하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으로 올해보다 15% 증가한 1만567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아울러 도시형생활주택은 35% 증가한 4000가구, 다가구 주택은 49%가 감소한 4000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입주계획은 아파트의 경우 올해보다 58%가 감소한 4832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은 172%가 증가한 4000가구, 다가구 주택은 49%가 감소한 1만2832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이는 전년도 2만784가구에 비해 38%가 줄어든 것이다.

박월훈 시 도시주택국장은 "지난해부터 공급된 분양물량이 많아 내년 주택시장은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했던 공급 확대 기조를 전환해 건설·공급 물량을 다소 축소해 전세와 매매가격의 연착륙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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