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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30 18:12: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문화원이 주최하는 '청주문화지킴이상'에 청주대학교 박문열(56·문헌정보학과·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향토문화 진흥에 앞장선 인물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청주문화지킴이상'은 올해가 10회째로 박 교수는 서지학·목록학·판본학·서적사·인쇄술·문화재 등 고인쇄문화와 전적문화재의 연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앙대학교에서 서지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1984년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부임해 1985년 '청주흥덕사지학술대회'에 관여한 뒤 각종 학술회의 등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반야바라밀다심경의 와판에 관한 연구(2011)' 등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2005~2008년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직지대학'을 개설해 새로운 고인쇄출판문화의 위상을 모색하는데 진력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인문대학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서지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0회 청주문화지킴이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청주문화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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