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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외국인 소유 땅 소폭 증가

9월말 현재 3천308만㎡…충북 점유율 4.4%

  • 웹출고시간2011.11.30 17:5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권의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9월말 기준 3분기 외국인 국내 토지소유 현황자료'에 따르면 충청권의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은 충북 1천9만8천㎡를 비롯해 대전 151만4천㎡, 충남 2천147만4천㎡로 조사됐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약15만㎡ 증가한 것이다.

충남은 국내 전체 면적의 9.4%를 점유하면서, 경기(18%)와 전남(16.6%), 경북(13%), 강원(9.6%)에 이어 5위권을 형성했다.

충북은 4.4%, 대전은 0.7%를 나타내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국내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은 2억2천929만㎡로 조사됐다.

면적은 2분기 대비 1.2% 증가한 반면 보유금액은 1천885억원(0.6%) 줄었다.

토지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보 소유비율이 4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합작법인(35.7%)과 순수 외국법인(9.5%), 순수 외국인(4.5%), 정부 및 단체(0.8%) 등이 뒤따랐다.

용도별로는 임야와 농지 등 기타 용지가 56.6%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장용(32.6%)과 주거용(5.3%), 상업용(2.9%), 레저용(2.6%)이 후순위를 차지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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