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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5 16:11: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포스코·대우·극동 등 3개 민간업체가 다음달초부터 세종시에서 민간업체 중에선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들 업체가 공급할 물량은 총 4천460가구로,최근 LH가 분양한 첫마을 2단계 아파트(3천576가구)보다 많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3개 업체 중 대우건설은 다음달 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12일 공무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이어 극동건설은 14일,포스코건설은 21일 각각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시공한 첫마을 1단계 아파트는 8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웃돈이 붙어 불법 거래되다가 최근 단속으로 주춤한 상태"라며 "이에 비하면 세종시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는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종시에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도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발을 빼려는 대형 건설사들이 이번 민간 분양의 성적을 지켜본 뒤 사업 참여 여부를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져 청약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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