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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아파트 7천800여 가구 건설 분 땅 공급

㎡당 76만9천544원…"중소형 용지 공급가는 감정가격 수준"

  • 웹출고시간2011.08.05 07:2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아파트 건설용지 13필지(면적 51만2천893㎡·15만5천150평)를 공급한다. 땅은 아파트를 총 7천863가구 지을 수 있는 규모로,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 부근에 있다. 토지의 총 공급예정가격은 3천946억9천387만원으로,㎡당 76만9천544원(평당 약 254만원) 수준이다.

전체 13필지 중 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건립용 5필지는 추첨,나머지 8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8월 24~25일 이틀 간 입찰 및 분양신청을 받은 뒤 30~31일 계약을 체결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땅은 최근 주택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 건설용지가 대부분"이라며 "일부 민간 건설사가 계약을 해지한 땅 중에서도 위치가 좋은 곳이 많이 포함돼 있어 공급 결과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형 아파트 건설용지 공급가는 감정가격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될 땅은 정부와 LH가 오는 2030년(목표인구 50만명)까지 세종시에서 공급할 250여필지 가운데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시 토지 이용계획도

ⓒ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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