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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30 22:31: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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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세종시 세종보 모습.

ⓒ 최준호 기자
30일까기 전국에 걸쳐 폭우가 많이 내렸다. 세종시가 있는 연기군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날 오후까지도 소낙비가 오락가락했다. 이와 관련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세종시 건설 현장을 비롯한 연기군의 수해가 예년보다 크게 적은 것은 4대강(금강)사업을 잘해 홍수가 조절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연기군 남면 세종시 첫마을앞 금강 둔치. 최근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준공식은 치르지 않은 세종보(금남보) 중간 부분 가동보에서 잠수복을 입은 다이버 2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 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10여분 후 세종보 관리실 쪽에서 나타난 굴삭기 2대가 보 가운데로 다가갔다. 굴삭기들이 바닥에 쌓인 모래를 파내는 모습이 보였다. 다이버와 굴삭기들은 세종보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동원된 듯했다.

이날까지 세종시 첫마을 앞 금강 둔치는 홍수 피해가 거의 없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쪽 둔치에는 화사한 색깔의 각종 여름꽃이 만발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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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굴삭기 2대가 세종보 가운데 부근 금강 바닥의 모래를 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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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다이버들이 금강 세종보 물속을 들락거리고 있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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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세종시 세종보 모습.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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