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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4곳 4천200여가구 건축심의 통과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일시적 공급과잉 우려"

  • 웹출고시간2011.07.19 16:02: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하반기 대전에서 분양될 아파트 4곳이 건축사업 심의를 통과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과 15일 각각 열린 건축위원회와 소위원회에서 호반건설이 제출한 도안신도시내 17-2블록(957가구),2블록(971가구) 심의가 의결됐다.

인근 학교와 종교시설에 대한 일조권 피해 논란을 불러왔던 이들 아파트 용지는 전체 분양가구 수는 유지하면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아파트 동의 층고를 낮추는 쪽으로 최종 조정됐다.

대전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8일 금성백조주택의 도안신도시내 7블록(1천102가구),계룡건설의 17-1블록(1천236가구)에 대한 건축 심의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 건설사는 이르면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오는 26일 도안신도시 5블록(1천224가구·대전도시공사) 및 18블록(1천691가구·우미건설)를 시작으로 학하지구 3블록(694가구·제일건설) 및 15블록(1천53가구·현대산업개발), 용두 재개발사업지구(692가구) 등 5곳에 대한 추가 건축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만 대전에서 9개 아파트 9천600여 가구가 건축 심의를 받아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일시적 공급 과잉 현상이 빚어질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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