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 신월·성환지구 주택 건설 무산

9천53가구 백지화…당초 용도지역으로 환원

  • 웹출고시간2011.07.16 11:2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는 "지난 2009년 7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된 천안성환지구와 2009년 10월 전환된 천안신월지구가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지난 14일자로 지구 지정에서 해제됐다"고 16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신월지구는 서북구 성거읍 신월·소우리 및 직산읍 삼은리 일대 66만8293㎡(20만2천159)로,당초 아파트 4천936가구(1만4314명)를 짓기로 돼 있었다. LH가 200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성환지구는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 및 성월리 일대 42만4천703㎡(12만8천473평)가 대상지로,아파트 4천117가구(1만1117명)가 건립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들 지구는 LH의 자금 사정이 안 좋은 데다 지역 주택건설경기가 부진하기 때문에 지구 지정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당초 용도지역인 '자연녹지'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환원된다. 시는 앞으로 도시발전 방향 등을 고려,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때 이들 지역을 반영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