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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이어 상가 분양도 '과열'

최고 265%에 낙찰…평균 경쟁률 26.5대 1

  • 웹출고시간2011.06.23 15:52: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첫마을 조감도

A-1과 A-2 블록이 이번에 분양된 상가다.

ⓒ LH 제공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예정가보다 최고 2.65배 비싸게 낙찰됐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 입찰신청을 받은 뒤 같은 날 오후 5시 개찰한 결과 총 23채에 609명이 응찰, 평균 26.5대 1의 경쟁률로 100% 낙찰됐다.

상가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23개 점포의 예정가 총액은 81억5천512만원. 하지만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제 낙찰가 총액은 162억6천232만8천100원으로 예정가의 약 2배에 달했다. 금강과 인접한 A-2블록에서는 예정가의 265%에 낙찰된 점포도 있었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1차 입찰 신청에서 모든 상가가 낙찰됨에 따라 LH측은 당초 23일 오전 10시 시작하려던 2차 입찰 신청 접수를 취소했다. LH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처음 분양된 상가인 데다 주변에 대형 할인점이 없어 전국에서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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