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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청, 세종시 전담부서 신설

1국 1과 신설로 자족기능 강화에 역점
과학벨트 지원팀 구성도 검토

  • 웹출고시간2011.06.20 19:0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건설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1일자로 조직 개편안을 공포,시행에 들어간다. 세종시의 자급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개국 1개과를 신설(6명 증원)한 게 주요 내용이다.

◇조직 개편= 공공건축추진단(국장급)과 공공시설건축과가 신설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역점 추진 과제인 △정부부처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 △공공시설 건립 효율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 그 동안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는 '계획'과 '시공'이 이원화돼 업무 추진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세종시 자족성 확보의 열쇠 중 하나인 문화·예술정책을 관장하는 전담팀(TF·문화예술정책팀)도 신설됐다. 이밖에 △도시건축국이 도시계획국 △도시발전정책과가 도시기획과 △환경방재과가 녹색도시환경과 △정보인프라과가 지식정보과로 이름이 바뀌고,주민지원과는 지역개발과와 통합돼 도시관리과가 됐다.

송기섭 건설청 차장은 "조직개편은 그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세종시 건설이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가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과학벨트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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