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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월세 수요 '폭증'

도내 신고건수 4월 390건…1월 比 14배 증가

  • 웹출고시간2011.05.25 19:50: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전월세 수요가 올들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북의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건수는 39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인 3월 354건보다 36건이 늘어난 것이고, 지난 1월 28건 보다는 무려 14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전월세 수요가 급증한 것은 수요자들이 집을 사기 보다는 전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전세 수요 급증으로 전세자금대출도 급증해 충북농협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으로 1억원에 불과했던 전세자금 대출이 4개월에 11억원으로 무려 10억원이 늘어났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전월세 실거래건수는 4만2천건에 달했고, 거래유형별로는 전세가 3만2천129건으로 75.7%, 월세가 1만325건으로 24.3%를 차지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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