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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빠르게 감소

전세난으로 매매↑…도내 건수 2009년말 比 41.2%↓

  • 웹출고시간2011.05.04 19:1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건축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 미분양 주택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충북의 미분양 주택은 3천16호로 전월 보다 4.4%가 감소했다.

2009년말 보다는 무려 41.2%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추세로 나갈 경우 올 해 말이면 2006년 수준(2천608호)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미분양아파트가 줄어든 것은 전세대란으로 일부 수요자들이 아예 집을 사는 경우가 많아진데다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미분양주택은 줄었지만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오히려 늘어났다.

충북의 경우 3월말 현재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1천757호로 전월 1천445호보다 무려 21.6%가 늘어났다.

이러한 준공후 미분양은 지난해말 888호를 최저를 기록한 뒤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앞으로 추이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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