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남도내 단독주택 최고가 11억7천만원

전체 개별주택 공시가 1년평균 1.1% 상승

  • 웹출고시간2011.04.28 13:29: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최고가 단독주택 위치

충남도내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공시가격이 11억7천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도는"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괄 평가해 가격을 산정한 도내 주택 24만9천채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도내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천안시 백석동 11-2(새주소 노태산로 21)의 주택(11억7천만원)이었다. 이 집은 지난해(11억2천만원)보다 4.4% 가격이 올랐다. 또 가장 싼 주택은 부여읍 세도면 간대리 소재 주택으로 82만6천원이었다.

시·군별 주택가격 변동률을 보면 송산제2산업단지와 합덕테크노폴리스 등이 들어서는 당진군이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지난 1년 사이에 3.0% 오른 것을 비롯해 예산(2.0%),홍성(1.4%),공주·아산(1.1%)등이 상승했다. 반면 계룡(-1.8%), 청양(-0.3%) 등은 하락했다. 도 전체적으로는 평균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소유자에게 각각 통지하게 된다. 시·군 홈페이지와 WeTax(지방세 종합정보서비스·www.wetax.go.kr)에서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 상 이해 관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해당 시·군청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시·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결정 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평가,감정평가사 검증과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30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2011년 충남 시·군별 주택가격 변동률

천안시 동남구 0.6%, 천안시 서북구 0.6 %, 공주시 1.1%, 보령시 0.7%, 아산시 1.1%, 서산시 0.7%, 논산시 1.0%, 계룡시 -1.8%, 금산군 1.0%, 연기군 1.0%, 부여군 0.9%, 서천군 0.1%, 청양군 -0.3%, 홍성군 1.4%, 예산군 2.0%, 태안군 0.9%, 당진군 3.0%.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