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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밑그림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 웹출고시간2011.04.28 13:40: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건립 예정지.

ⓒ 행복도시건설청
2014년까지 건설될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기록관 건립과 관련해 설계 공모를 한 결과 1등 당선작으로 삼우·건원·에이비라인 등 3개 건축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 '기록으로의 산책'을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주 기능공간을 저층으로 녹화 처리,대지에 순응하게 배치함으로써 세종시 전체 도시 디자인 전략에 맞게 계획했다. 이와 함께 주 전시공간만을 지상으로 볼륨화, 건물로 인지되는 것을 최소화해 경관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등작으로는 해안·건우사 등 2개 건축사무소 공동작품인 'Touch Stone(돌 만지기)',3등작은 희림건축사사무소의 '무제'가 각각 선정됐다. 1등은 기록관 설계권(설계비 40억원) 또는 상금 5천만원,2등은 상금 3천만원,3등은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이들 작품은 5월 중 시상식과 함께 건설청 홍보관에 전시된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은 1천111억원을 들여 연기군 남면 진의리 848 일대(1-5생활권)에 대지 2만8천㎡(8천484평),건물 연면적 3만㎡(9천90평) 규모로 신축돼 2014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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