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전 미분양아파트 1년 새 29% 감소

"세종시 발 아파트 경기 회복세 영향"

  • 웹출고시간2011.01.12 13:4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내 미분양 아파트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대전시 전체 미분양 아파트는 총 2천259채(임대 및 LH공사 분 미포함)로,1년전에 비해 903채(28.6%)가 줄었다. 한 달전에 비해서는 154채(6.4%) 감소했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11월말 기준 9만4천539채로,1년 사이에 2만8천3채(22.9%)가 줄었다. 따라서 대전의 미분양 감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대전시내 5개 구 가운데 지난 1년 사이 미분양 아파트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구였다. 546채에서 190채로 356채(65.2%)가 줄었다. 이어서 유성구(38.9%),중구(35,3%),대덕구(31.1%) 순이었다. 그러나 동구는 유일하게 1천350%가 증가했다. 2009년말 26채에서 지난해말엔 377채로 늘었다.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씨(45·유성구 노은동)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세종시에서 시작된 아파트 경기 회복세가 인근 유성·서구를 중심으로 대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