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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가상승률 '최하위권'

지난해 말보다 0.59% ↑…전국 평균치 절반 수준

  • 웹출고시간2010.12.23 20:08: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땅값이 올해 전국 평균 상승치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충북의 지가는 지난해말 보다 0.59%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지가 상승률 0.93%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치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월평균 지가상승률이 0.1%에 육박했지만 하반기 접어들면서 상승률이 월평균 0.02~0.03%로 뚝 떨어졌다.

전국적으로도 충북은 서울(0.37%)과 광주(0.55%)를 제외한 16개 시도가운데 지가상승률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경기(1.39%), 인천(1.37%), 대전(1.32%) 등은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 조사됐다.

지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토지거래는 다른 시도보다 비교적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충북의 토지거래면적은 1천416만4천㎡로 필지수로는 9천283 필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9천204필지에 1천202만㎡ 보다 각각 17.8%와 0.9%가 늘어난 것이다.

전국적으로 토지거래면적이 15.5%가 줄어든 것과 비교할때 충북의 토지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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