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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분양권 웃돈 1천500만원

8일부터 계약…특별법 통과로 분위기 '상승'

  • 웹출고시간2010.12.07 15:48: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조감도

최근 분양이 끝난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퍼스트프라임) 분양권이 최고 1천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오후 첫마을 인근에 있는 S공인중개업소 대표 P모 씨(여)는 기자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금강 조망권이 좋은 전용면적 119㎡(35평)형 등 일부 아파트는 최근 1천~1천5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8일 계약 시작을 앞두고 분양권을 찾는 사람은 있는 반면 나오는 매물은 없다"고 덧붙였다. 다른 부동산업소들에 따르면 전용면적 85㎡(25.7평)형 등 위치가 좋은 상당수 아파트는 100만~1천만원선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퍼스트프라임 1천582가구 계약을 8~10일 행복도시 홍보관(연기군 금남면 행복조시건설청앞)과 정부과천청사·정부세종로청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LH 세종시사업단 관계자는 "첫마을 아파트는 분양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계약률도 덩달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LH측은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종 계약을 진행한 뒤 남는 물량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LH가 6일 오후 연기군 금남면 LH 세종시사업본부 1층 강당에서 연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업무용지 투자설명회'에는 전국에서 35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LH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설치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되면서 세종시 아파트와 상업용지에 대한 문의 및 현장 방문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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