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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세

충북지역 대원·한라 실적에 촉각

  • 웹출고시간2010.11.03 19:0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미분양 주택이 또 줄어들었다.

오송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조짐이 미분양주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충북의 미분양주택은 3천793호로 전월보다 65호(-1.7%)가 감소했다.

지난해 말 보다는 무려 26%가 줄었다.

지난해 12월말 5천128호에 달했던 도내 미분양주택은 9개월만에 3천793호로 1천335호나 감소했다.

앞으로 관심은 10월말부터 시작된 대원과 한라의 아파트 분양이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여부다.

이 두 아파트의 분양상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향후 청주권의 아파트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미분양주택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9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10만325호로 전월보다 3.5%가 줄었다. 특히 전북(-20.9%), 광주(-13.1%) 등 호남권은 미분양주택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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