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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18 20:39: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파트거래 뿐만아니라 충북의 토지거래도 뚝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의 쌍두마차인 아파트와 토지가 모두 침체국면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14만5천157필지에 면적으로는 1억2천584만3천㎡로 1년전인 지난해 9월 보다 필지수는 35.8%가 감소했고 면적으로 36.0%가 줄었다.

충북의 경우 지난해 9월 9천197필지에 면적으로는 1천929만2천㎡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1년 후인 올 9월에는 6천285필지에 면적으로는 1천486만5천㎡로 떨어져 필지수로는 31.7%, 면적으로는 22.9%가 감소했다.

전국 평균보다는 하락폭이 낮았지만 충북의 토지거래도 꽁꽁 얼어붙었다.

반면 지가는 소폭 상승했다.

전국의 지가가 한달전인 8월보다 평균 0.04%가 떨어졌지만 충북은 0.02%가 올랐다.

이에 따라 올들어 9월 현재 누적 지가상승률은 0.54%를 기록해 지난해 연간상승률 0.11% 보다 상승폭이 높아졌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가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0.58%), 대구광역시 달성군(0.23%), 경북 안동시(0.21%), 전남 여수시(0.17%), 대전광역시 대덕구(0.15%) 등으로 나타났고 지가하락률이 큰 지역은 경기 의정부시(-0.22%), 서울 용산구(-0.20%), 서울 관악구(-0.19%), 서울 은평구(-0.19%), 서울 서초구(-0.19%) 등으로 조사됐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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