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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충북 아파트 시장 언제쯤 풀릴까

하반기 들어 또다시 곤두박질…3개월째 감소
'10월 분양' 한라·대원 얼마나 견인할 지 촉각

  • 웹출고시간2010.10.17 19:06: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얼어붙은 충북의 아파트시장이 언제쯤 봄을 맞을까.

올 초 반짝 거래가 살아나던 충북의 아파트 거래가 하반기 접어들면서 다시 곤두박질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미하나마 아파트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충북은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아파트거래가 줄어들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충북의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1천414건으로 전월인 8월의 1천584건 보다 10.7%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아파트실거래건수는 지난 6월 1천748건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해 월별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2월(2천288건)과 3월(2천298건) 단 두달에만 아파트거래가 반짝 활기를 띠었을 뿐 나머지 달에는 한달 거래건수가 2천건을 밑돌았다.

공교롭게도 충북은 정부가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말 DTI규제를 완화했는데도 오히려 거래실적은 떨어져는 현상을 보여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이러한 아파트시장의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냐는 것이다.

현재와 같이 특별한 요인이 없는 한 아파트거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다만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든데다 이달에 동시분양하는 한라비발디와 대원칸타빌이 아파트시장에 어떠한 형태로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지 않겠느냐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바람이자 전망이다.

더욱이 이들 두개 업체가 분양가를 3.3㎡당 분양가를 700만원대 안팎의 '착한가격'을 책정함에 따라 그동안 관망하고 있는 대기수요자들이 움직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새 아파트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A(41)씨는 "일단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많은데다 분양가도 4~5년전 수준으로 책정돼 대원과 한라비발디 모두를 살펴본 뒤 구입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1월부터 본격적으로 KTX가 오송역에 정차하는데다 6대 국책기관의 입주가 속속 시작됨에 따라 오송일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어 침체된 아파트 시장을 밀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아파트 시장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 느낌"이라며 "10월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동시분양과 오송일대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시장 활성화 조짐이 얼어붙은 아파트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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