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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미분양주택 소폭 감소

8월 3천858가구…지난해말比 24.8% 줄어

  • 웹출고시간2010.10.04 20:29: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미분양주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충북의 미분양주택은 3천858호로 전월인 7월 3천887호 보다 0.7%가 줄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는 무려 24.8%가 감소했다.

지난해말 도내 미분양주택은 5천128호에 달했지만 올들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4천호 이하로 떨어졌다.

미분양주택이 준 것은 임대주택으로 전환했거나 분양가 인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적으로도 미분양주택감소율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8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10만3천981호로 전월 10만6천46호 보다 2.3%가 줄었다.

이처럼 미분양주택이 줄면서 반대로 실제 입주량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택 준공물량은 크게 늘어났다.

지난 8월 충북의 주택준공물량은 공공부문 861호, 민간부문 997호 등 모두 1천858호로 올들어 월별수치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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